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전자/MC사업본부/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언론 플레이와 알바 === >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00992|해 볼 만하다]] >---- > [[LG G3]] 1,000만대 목전에 두고.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7815840|단통법 해 볼 만하다]] >---- > [[단통법]]으로 인해 벌어진 결과와[[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17|#]] 이에 대한 반응[[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366&aid=0000276400|#]] >[[https://zdnet.co.kr/view/?no=20200717091222|최강 스펙 · 비싼 폰 필요 있나요? 2030은 LG 벨벳이 딱!]] 2012년 말부터 언론 플레이나 인터넷 알바가 급속도로 늘어났다. 애플-삼성 구도에 어그로가 쏠려 있어서 큰 관심은 받지 못하고 있지만 근래 네이버 및 다음 뉴스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앞의 두 기업에 반감을 가지고 [[옵티머스 LTE II]] 이후 LG폰이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자 [[앱등이]], [[삼엽충(삼성)|삼엽충]]에 이어 '''LG빠'''들도 생겨나게 되었다. 소위 '''헬충이''' 또는 '''헬빠'''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LG가 옵티머스 브랜드를 사용하던 당시에는 '''옵등이'''라고도 불리기도 했었다.] 이들은 주로 [[AMOLED]]를 '아몰레기'라고 까거나 삼성의 패밀리 룩 디자인을 까고 있다. 하지만, 이미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전적이 있는 [[LG G Flex]]와, 패밀리 룩 디자인을 형성하기 시작한 [[옵티머스 G Pro]] 이후의 LG [[스마트폰]]들을 보면 [[LG전자]]는 그냥 입을 조용히 다물고 있어야 할 수준이다. 알바 및 언론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들어 LG전자의 스마트폰을 칭송했다. 맞는 말도 있으나 단점은 아예 숨겨버린 채 장점만 부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LG에 열성적인 네티즌 또는 언론에서 장점으로 주로 치켜세웠던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 [[IPS]] LCD [[AMOLED]]는 색감이 안 좋고 [[번인]]으로 인한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해 IPS LCD를 칭송했다. AMOLED의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부분은 OLED 극초기 때나 볼 수 있는 문제점이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색감이 좋아지고, 번인은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 했지만 번인 발생을 상당 기간 지연시켰다. 결정적으로 OLED가 배터리 효율도 좋고, LCD보다 얇아 배터리를 더 넣을 수 있었다. iPhone도 iPhone X를 시작으로 고급형 모델에 OLED를 채택하고 있으며 [[LG V30]]부터는 LG도 부분적으로 OLED를 탑재하다 G8 ThinQ부터는 모든 플래그십 브랜드 제품에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다. * 교체형 배터리 "애플, 삼성은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여 방전에 대한 걱정을 안고 산다!"는 게 그들의 요지나 예전에 비해 배터리 효율이 개선과 제품의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기기의 배터리 타임이 증가했다. 또한 [[보조배터리]]의 보급과 고속충전 기술 도입 덕분에 덕분에 어느 정도 상쇄가 됐다. LG전자도 G6 이후로 일체형 배터리로 바뀌면서 거의 대부분 모델들이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 노크 코드 버튼을 찾아 누르지 않아도 대충 두들겨 폰을 켤 수 있으며, 나름 보안성이 높았다. 그러나 2013년에 출시된 iPhone 5s의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기능인 [[Touch ID]]가 자연스러운 사용성과 인식률 덕분에 호평을 받아 현실 부정이라 욕 먹고 묻혔고 갤럭시 S6 시리즈에도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이 보급되면서 여러 번 두들길 필요 없이 한 번만 눌러 폰을 켤 수 있게 되면서 또 묻혔다. * [[MicroSD]] 슬롯 탑재 애플 전 제품 및 삼성전자 일부 제품에서 메모리 카드 슬롯을 제거해 LG전자에서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갤럭시 S7]] 이후 SD카드 슬롯을 넣어 사라지는 듯 했으나 [[갤럭시 S10 5G]], [[갤럭시 노트 10]]처럼 아직도 메모리 카드 슬롯을 미탑재한 제품을 내놓고 있어 차별 없이 MicroSD 슬롯을 탑재한다는 점에서 확실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가성비]] LG 제품이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그 예시로 든 것이 구형 제품들의 중고가가 엄청나게 떨어져 [[재평가]] 받은 것들이다. [[https://youtu.be/6JBaiu8mJqk?t=8m16s|이런 식]] 신품에서는 가성비라는 말을 할 수 조차 없다. G6를 보면 스냅드래곤 821를 넣고 IR센서 제거, LED 알림 제거 등 여러 원가절감을 했는데 89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심지어 G6+는 95만원이니 가성비는 이미 증발한 상황이었고 판매량도 부진해 중고가가 쭉쭉 떨어졌다. 2020년에 출시한 [[LG VELVET]]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불합리한 가격정책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불법 보조금을 주는 대리점에서 구매한다면 0-5만 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어 괜찮아 보일 수 있으나, 출고가 자체가 성능 대비 매우 높은 편이고 결정적으로 이런 업체는 음지에 있어 이 쪽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아닌 이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방도가 없다. 다만 신품이 아니라 중고 또는 [[가개통]] 제품으로 눈을 돌린다면 LG전자의 스마트폰은 가성비가 정말로 좋아진다. iPhone과 다르게 안드로이드OS의 제품은 가격 하락의 폭이 큰데, LG전자의 제품은 삼성 갤럭시와 비교해 더욱 하락 폭이 크다. 2019년에 출시한 [[갤럭시 S10]]의 평균 중고거래 가격이 A급 및 풀박스 기준 약 40-45만 원 정도인 반면, [[LG G8]]의 중고거래 가격은 약 30-35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동시에 5G 서비스를 막 시작해 고객 확충을 위해 미친 듯이 보조금을 뿌렸던 [[LG V50]]의 거래 가격은 약 25-30만원 정도로 형성될 정도로 저렴하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LG전자 스마트폰의 현실을 알려주는 점이기도 하다. 인터넷 최강폰이라는 별칭이 붙은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악명 높은 [[앱등이]]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극렬한 광신도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들은 주로 삼성의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은 '최순실의 부역자', '애플의 폰을 쓰는 사람은 머리에 든 게 없는 허세 인간' 취급을 하며 깎아내리기에 문제가 심각하다. 심한 경우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추천하는 글을 올렸다며 댓글에 "일베전자 제품 쓰니 좋냐? LG전자 제품을 써야지!"라며 댓글 테러를 벌이는 일도 있었다.[* 화웨이 사용으로 문제가 되는 회사는 통신사인 LG유플러스고 LG전자는 오히려 화웨이의 경쟁사이지만 이런 사실은 [[키보드 워리어]]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시간이 지나며 LG의 주요 플래그십 제품들이 삼성에게 밀려 맥 없이 쓰러져 비교적 잦아들었으나, 여전히 스마트폰 리뷰 영상 등에 빈번하게 출몰하는 편. 이들이 과거에는 단순히 착한 기업이니 응원 해야 한다는 등 추상적인 이미지만으로 LG를 추종했다면, 현재는 LG 스마트폰이 확실히 우위를 가진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주로 그 쪽을 매우 공격적으로 어필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LG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타사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게 현실이라, 이들의 화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 하지만 여초 커뮤니티 혹은 정치적인 단체들이 보이는 좌표를 찍고 몰려다니는 모습을 이들에게서도 볼 수 있다. 이 때는 주로 본거지인 네이버 카페가 주축이 된다. 인터넷 등에서 LG에 호의적인 의견을 꺼내는 사람이 제법 많지만, 그럼에도 갈수록 낮아지는 LG폰의 점유율 때문에 '인터넷 최강폰'이라 비웃음 받는 주된 이유이다. LG의 부진한 판매량에 비해, 어마어마한 댓글[* [[네이버]]와 [[Daum]], 그리고 기타 커뮤니티 등에서는 LG 제품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찬양부터 하고 본다. [[삼성전자]]에 대한 반감과 LG그룹의 선행에 따른 [[LG전자]]에 대한 호감이 더해져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중. 디시인사이드 [[스마트폰 갤러리]]에도 엄청난 수의 알바가 상주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들이나 덧글 알바활동, 맹신적인 충성도 덕에 네티즌들로부터 '''인터넷 슈퍼폰'''이라는 별명 겸 조롱을 얻어내었다. 2014년 3월 7일, 커뮤니티 사이트 [[시코|Seeko]]에서 [[삼성전자|타사]]를 까내림과 동시에 몰래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일명 [[알바#s-1.1.3|댓글 알바]]질을 하다가 해당 사이트 운영자에게 제대로 딱 걸렸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4&divpage=2&no=636952|해당 공지 참고.]] 또, [[시코]]만이 아니라, [[http://coldice.egloos.com/2822986|문화일보]],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1697857|다나와]], [[http://www.kpug.kr/kpugfreeboard/1241330|KPUG]] 등 기타 사이트에서도 수 회 적발이 된 이력이 존재한다. [[LG G Pro 2]] 출시 이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잘 만들었다던 [[LG G4]], [[LG V10]]까지 판매량이 부진하면서, 동정 여론을 등에 업고 우호 누리꾼들까지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출시작인 [[LG G5]]가 출시 이전부터 혁신적인 모듈 구조로 언론의 극찬을 받으면서, 포털 사이트 댓글과 커뮤니티에는 G5의 무조건적인 찬양글로 가득했다. 하지만, 얼마 안 되어 품의 결함과 완성도와 마감 등에 문제가 생기면서 판매량이 급감했고 결국, LG 측에서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0729005157511| G5 실패를 인정하고]] [[LG G4]]보다 더 처절하게 망태크를 타면서 댓글 알바를 쓴 것에 대한 역풍이 불고 있다. 덕분에 하반기 출시 예정인 [[LG V20]]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2016년 이후부터는 "[[올해는 다르다|이번엔 괜찮게 나왔다]]"라는 멘트가 자주 보이고 있는데 그 결과물이 죄다 바닥을 긴다. 2019년 삼성이 폴더블 제품인 [[갤럭시 폴드]]를 발매하면서 패스트 팔로워 성향인 중국 제품들보다 주목을 받지 못 하고 있다. LG전자는 디스플레이를 접을 수 있는 기술은 구축하고 있지만 아직 모바일 디바이스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LG V50 ThinQ]]에 G5 시절의 모듈러 시스템의 확장판인 듀얼 스크린을 내놓았는데 언론들의 찬양에 반발해 사람들은 폴더블이 아니라 ''''폰더블(Phone-Double)''''이라며 까고 있다. 갤럭시 폴드가 베타 테스트를 할 겸 기자와 리뷰어들에게 제공되었는데 결함이 계속해서 발견되면서 알바들은 삼성이 삼성했다며 조롱을 쏟아냈는데 이후 [[갤럭시 폴드|결함을 보완한 개선판 제품]]이 1세대 제품 치고는 높은 완성도로 호평과 성적을 보여주자 알바들은 다시 버로우를 탔다. 다만 이후 LG도 [[LG V50S|V50S]]로 개선판을 내놓고 현 세대의 폴더블 폰과는 다른 성격의 기기를 잘 보여주며 두 진영간의 마찰은 줄어들었다. 2020년, [[LG VELVET]]이 출시되기 전 곧 출시할 제품은 초콜릿폰 디자인을 이어나가는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라며 [[언론플레이]]를 이어나갔다. 벨벳이 공개 된 이후, 확실히 디자인은 깔끔하긴 하지만 LG에서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한 [[초콜릿(동음이의어)#s-5|초콜릿폰]]이 나온 블랙 라벨 시리즈, 프라다 3.0 정도의 디자인은 아니라는 평이 많다. 이후 해외 IT 매체에서 LG 벨벳을 보고 [[벤틀리]]를 떠오르게 한다며 디자인을 극찬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http://news.tf.co.kr/read/economy/1799609.htm|#]] 해당 리뷰를 보면 정말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평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용된 매체 중 폰아레나는 성능은 평범하며, 가격이 경쟁사 대비 저렴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https://www.phonearena.com/reviews/LG-Velvet-review_id4813|#]] 더욱이 디자인을 제외한 부분에서는 깎여나가는 부분이 많아서 디자인만 보면 좋지만, 전체적인 부분은 그냥 저냥 사용할 만한 스마트폰이라는 평을 받았다. 다른 매체인 디지털트렌드 또한 디자인은 호평했지만, 높은 가격에 비해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점, 카메라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https://www.digitaltrends.com/cell-phone-reviews/lg-velvet-review/|#]]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